[쿠키포토]LG는 '가습기살균제 참사피해' 책임져라

기사승인 2021-08-24 12: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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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포토]LG는 '가습기살균제 참사피해' 책임져라

[쿠키뉴스] 박민규 기자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LG생활건강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관련해 책임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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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시민센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LG는 자신들이 개발한 가습기 살균제가 살균성분을 넣는 액상 제품으로 가습기물통에 섞어 사용토록하고 정작 가습기를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노출되었을 때 안전한지 여부를 조사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쿠키포토]LG는 '가습기살균제 참사피해'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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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LG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서 사과하고 배보상하는 최소한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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