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규
[쿠키포토] 최강욱 '조국 아들 허위 인턴' 혐의...첫 공판
[쿠키뉴스] 박민규 기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해 준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참석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최 대표는 법무법인 청맥 소속 변호사로 재직하던 2017년 조 전 장관 아들 조원씨가 청맥에서 인턴활동을 했다는 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하고 조씨가 지원한 대학원 입학 담당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micc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