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추석맞이 자매마을 봉사활동 적극 펼쳐

전송겸 / 기사승인 : 2021-09-13 17: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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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환경정비·태양광 조명 설치·추석 선물 전달 등 추석맞이 봉사활동에 구슬 땀

광양제철소 2냉연공장 ‘아우름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가졌다. (사진=광양제철소 제공)

[광양=쿠키뉴스] 전송겸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양제철소 인근에 위치한 자매마을 환경정비에 나섰다.

13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지난 11일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 뿐만 아니라 직원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보다 의미가 깊었다. 이들은 자매마을 주민들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즐겁고 풍성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을 구석구석을 깔끔하게 정비했다. 

광양제철소 2냉연공장 ‘아우름 봉사단’은 주말 이른 아침, 제철소 인근에 위치해있는 자매마을 광양시 진상면 내금마을로 향했다. 주민 쉼터인 마을회관과 정자를 쓸고 닦아 쾌적하게 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마을 주변을 돌며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광양제철소 에너지기술개발섹션 ‘그린파워 봉사단’은 같은 날 광양시 진상면 죽전마을을 찾았다. 단원들은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것과 더불어 마을회관 등 조명이 취약한 곳에 태양광 조명을 설치했다.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라고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광양제철소 3코크스공장 ‘화성재능나눔회’는 광양시 골약동 대화마을을 방문해 마을 가꾸기에 나섰다. 마을 길을 따라 곳곳에 쌓인 나뭇가지, 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하고 마을회관을 청소하면서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을 맞을 준비를 도왔다. 

이날 광양제철소 2냉연공장 ‘아우름 봉사단’이 찾은 내금마을의 한 어르신은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우리 마을을 찾아와 마을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해줘서 추석을 아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마을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는 광양제철소에 항상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난 6월 포스코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맞아, 인근 자매마을을 찾아 친환경 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특히 총 43개의 재능봉사단을 운영하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공존하고자 기업과 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Community with POSCO(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회사) 실현에 적극 노력 중이다.

pontneuf@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