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경상국립대·진주시, 안전한 캠퍼스 조성...다중이용시설 합동 점검

강연만 / 기사승인 : 2021-09-15 10: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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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상국립대(GNU·총장 권순기)와 진주시(시장 조규일)가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코로나19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지난 10일 저녁 12명으로 점검반(경상국립대 행정지원과 4명, 총대의원회 간부 4명, 진주시청 평생학습과 4명)을 구성해 진주시 가좌동 대학가 식당·카페·PC방·노래연습장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반은 4개 조로 출입자 증상 확인, 이용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밀집도 완화, 하루 3회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방역수칙 출입구 게시 등을 확인하고 방역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방역수칙 위반 업소는 현장에서 계도하고 마스크 미착용자에게는 마스크를 배부했다. 

경상국립대 행정지원과 이정림 과장은 "최근 진주시 20-30대 젊은 층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대학생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현장 합동 점검이 필요했다"며 "진주시와 공동으로 지도함으로써 그 효과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전체 확진자 대비 20-30대 확진자 비율은 지난 7월 60%에서 8월 62%, 9월 67%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국립대와 진주시는 10월 전면 대면 교육을 앞두고 15일에도 합동 현장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중진공-캠코-서울보증보험, 회생기업 재기 지원 간담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문성유, 이하 캠코), 서울보증보험㈜(사장 유광열)과 '패키지형 회생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간담회를 개최했다.

패키지형 회생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회생 절차(개시·인가 결정) 중이거나 종결된 지 3년 이내 기업 중,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진공과 캠코가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서울보증보험㈜에서 우대보증을 지원하는 협업 프로그램이다.


간담회에는 중진공, 캠코, 서울보증보험㈜ 등 프로그램 운영기관과 기업은행,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출범 이후 1년 5개월 동안의 지원성과를 점검하고 회생기업 대상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패키지형 금융지원 프로그램 지원을 받고 있는 중소·회생기업 대표자들로부터 회생기업이 겪는 기업 경영 고충을 청취하며, 기업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임지현 중진공 재도약성장처장은 "중진공은 캠코, 서울보증보험 등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생기업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캠코‧서울보증보험㈜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패키지형 금융지원으로 회생기업 72개사에 576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기업당 5억원 한도 보증을 지원해 현재까지 2800여명의 고용 유지를 돕고 있다.


◆진주박물관, '문화재 입체 퍼즐 이벤트'."신청하세요!"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이 2021년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문화재 입체 퍼즐(봉수대 및 거북선 체험 키트 2종) 증정 이벤트를 마련하,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는 나라에 외적이 침입했을 때나 위급한 일이 생겼을 때 높은 산꼭대기에 봉화를 피워올려 시급한 일을 빨리 알리기 위해  활용한 '봉수대' 만들기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만들어 왜군을 무찌르는 데 크게 이바지한 거북 모양의 철갑선인 '거북선' 만들기를 마련했다.


비대면 자유 체험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국립진주박물관 누리집(문화행사 예약 → 신청하기)에서 참여할 수 있다. 경상남도 주소지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가족은 조립 설명도가 포함된 문화재 입체 퍼즐(봉수대, 거북선 체험 키트 2종)을 9월 말까지 신청 주소지에서 받을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참조하거나 기획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농업기술원, 명절맞이 위문활동 전개

경남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농업기술원은 아동복지시설인 진주시 평거동에 위치한 '진주기독육아원' 등 총 11개소와 독립유공자 유족 8명에게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마음을 달래며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위문물품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전달됐으며, 직원 모두가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한 위문금 등으로 마련했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국가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직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을 매년 전달해 오고 있다.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