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안산장상지구에 신안산선 '장하역' 신설

박진영 / 기사승인 : 2021-09-15 1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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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안산시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내에 지하철역 '장하역(가칭)'이 신설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안산시는 14일 국가철도공단, 넥스트레인(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안산도시공사와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가칭)장하역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장하역 신설은 지난 지난 2019년 정부에서 발표한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신안산선은 안산~광명~여의도를 잇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신안산선 성포역~목감역 사이에 신설되는 장하역은 안산장상지구 중심부에 위치하며, 장하역개통 후엔 여의도까지 27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지고 대도시권의 교통난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산장상 공공주택사업자인 LH를 비롯한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는 장하역 신설에 필요한 사업비 전액을 부담한다. 

안산시는 신설역사 운영지원, 넥스트레인㈜는 건설 및 운영, 국가철도공단은 사업관리 등 장상지구 입주민의 교통편익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적기 개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에 따른 제3차 신규택지로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 및 양질의 저렴한 주택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12월 사전청약을 통해 공공분양주택 약 1000호를 공급하고,  2026년 입주, 2027년 사업 준공 예정이다.

big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