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 산업단지 연결도로 전 구간 개통식 가져

최일생 / 기사승인 : 2021-09-15 18: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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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창군은 15일 승강기전문농공단지, 일반산업단지의 유기적 연결과 입주기업 물류비 절감을 위해 ‘산업단지 연결도로’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식은 최근 변전소∼정장마을 구간 왕복 2차선이 준공됨으로써 승강기전문농공단지와 일반산업단지 간 유기적 연결을 위해 가설한 ‘대산육교’와 남상면 월평리∼거창읍 정장리를 연결하는 총길이 3.3km 전 구간의 도로개설이 준공되었으며 사업비는 총 222억원이 투입됐다.


‘대산육교’는 2016년 9월에 준공했으며, 승강기전문농공단지와 일반산업단지가 광주대구간고속국도로 인하여 단절되어 산업단지 간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고속국도 위를 가로지르는 길이 40m, 폭 21m 교량 가설했다.

또한, 산업단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개설한 산업단지 연결도로는 2016년 12월 착수하여, 승강기전문농공단지∼남상면 불고개∼정장리 변전소 간 기존 왕복 2차선인 도로를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고, 변전소∼정장마을 구간을 왕복 2차선으로 신규로 개설하여 시가지를 통과하지 않고 거창IC로 접근할 수 있는 물류길을 올해 완성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산업단지 연결도로는 단순히 거창IC와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도로가 아닌 교통망 확충을 통한 시가지 분산 효과 역할과 현재 우리 군에서 추진 중인 ‘첨단 일반산업단지 조성’,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 ‘감악산 항노화 웰니스 체험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거창군 전체의 균형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거창군, 거창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개장식

거창군은 15일 구인모 군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한 공영주차장은 터미널 주변은 주차난 민원 상습발생지역으로 주민숙원사업이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총 32억 원의 사업비로 3,546㎡의 면적에 주차면 108면을 조성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터미널 이용객 및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군은 거창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을 오는 10월까지 무료로 시범운영을 할 예정이며, 시범 운영 기간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점을 찾고 보완하여 11월부터는 유료로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은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로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을 위해 장기주차, 차량 방치 등을 자제해 달라”며, “앞으로도 주차가 불편한 곳이 있으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거창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서두르세요”

거창군은 지난 4월부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추석 전 전 군민 대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72% 달성 예정이며, 코로나19 백신접종 시 감염예방이 80% 이상 효과가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 추정 사례 현황과 관련,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 접종 완료자 975만1718명 중 0.004%에 해당하는 3855명이 해당하는 사례라고 밝혔으며, 감염자 91% 대부분이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대상자에게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7일∼23일 동안 2차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8인까지 집에서 가족모임이 가능한 만큼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군은 현재 18∼49세(1972년∼2003년 출생자)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약 및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또한 지자체 자율접종 배정분인 ‘얀센’ 백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미등록 외국인이 신속하게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거창군, 추석연휴에도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정상운영

거창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이는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상황에서 추석을 맞아 민족 대이동으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큼에 따라 거창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추석 연휴기간 중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증상 유무,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연휴기간 코로나19 검사 및 방역수칙 상담, 확진자 발생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비상대책 상황실도 휴무 없이 운영되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