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부산국제관광박람회, 대전시 관광 홍보관 운영

노잼도시 이미지 벗고, 유잼도시로 거듭난다

입력 2021-09-16 10: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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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부산국제관광박람회, 대전시 관광 홍보관 운영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 전시된 대동하늘공원과 대전 트래블라운지 모양의 홍보관. 사진=대전시.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는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여행명소를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시는 박람회 기간 방문객과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전 트래블라운지, 대동하늘공원 등 주요 여행명소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이벤트로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시 안용호 관광마케팅과장은“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대전만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소개하고, 노잼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쇄신해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1부산국제관광박람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30여 개국과 전국 자치단체, 관광업계 200여 곳이 참여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관광콘텐츠를 소개하며,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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