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식]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의령군 ‘도내 최고’

최일생 / 기사승인 : 2021-09-16 15: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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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경남에서 최고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령군은 확진자 수 역시 경남에서 인구 대비 가장 적어 코로나19 대응 전략에 합격점을 받고 있다.


15일 기준 의령군 접종자는 2만1977명으로 인구 대비 82.5%를 돌파했다. 이는 경남도 평균 68.4%보다 14.1% 정도 높으며, 전국 68.1%보다는 14.4%로 높은 수치다.

의령군 연령대별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 기준으로 ▲75세 이상 89.7% ▲ 60~74세 89.0% ▲ 50대 83.6%이며, 접종 완료 기준으로는 ▲75세 이상 87.8% ▲ 60~74세 83.2% ▲ 50대 25.6% 순으로 나타났다.

의령군은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군민도 16,231명으로 60.9%로 집계되어, 오는 10월 말이면 7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군은 젊은 층의 접종을 독려해 접종률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의령문화원사 준공식 개최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의령군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전당으로 기능할 ‘의령문화원사’가 준공됐다.


16일 의령문화원사 앞에서 개최된 준공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와 문봉도 군의회의장, 성수현 의령문화원장,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장 등 4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령읍 서동리 766번지 일원 5,261㎡ 면적의 부지 위에 세워진 의령문화원사는 사업비 33억을 투입 연면적 997.94㎡ 지상 2층 규모로 강의실, 강당, 전시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갖추고 있다.

의령문화원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 활동 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고유문화 개발, 보전 및 전승 사업, 향토 사료 연구 등 각종 프로그램 주제를 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오태완 군수는 “오늘 의령의 숙원사업이 또 이뤄졌다. 그동안 많은 분의 각별한 관심과 후원의 결실로 이 자리에 왔다”면서 “지역문화 산실로서 큰 역할을 할 의령문화원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 의령 9남매 다둥이 가정 방문 

의령군은 지난 15일 오태완 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백일을 맞이한 다둥이 가정을 방문해 백일을 축하하고 자녀 육아와 교육에 대한 의견을 듣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오 군수가 방문한 가정은 박성용·이계정 부부로 슬하에 9남매(5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올해 6월 15일에 아홉 번째 남자아이 박예율 군을 낳았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인구 감소추세인 현실에서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자녀들을 바르게 키우고 있는 이들 부부를 격려하며 “아이들이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밝고 씩씩하게 잘 키워 훌륭한 의령군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가정 방문에는 오재덕 농협중앙회 의령군지부장과 관계 직원이 동행해 백일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의령농협군지부는 아홉째 출산과 백일을 축하하기 위해 의령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의령군, 추석 연휴 축산농가 방문 자제 당부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등 가축 질병 차단방역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축산농가 출입 자제를 당부한다.


군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가축질병 전파차단 홍보를 위해 13개 전 읍·면에 축산농가 방문 자제 현수막을 게시하고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부득이하게 관내 축산시설을 방문해야 할 때는 24시간 운영 중인 용덕면 거점소독시설을 활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군은 방역 취약 농가와 소규모농가의 소독을 위해 공동방제단 4개 반과 자체 방역차량을 활용하여 추석 명절기간에도 빈틈없는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