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 구인모 거창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 격려

최일생 / 기사승인 : 2021-09-17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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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구인모 거창군수는 16일 추석을 앞두고 거창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을 통해 안전한 명절보내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구인모 군수는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전통시장 내 음식점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는 희망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희망 선결제 캠페인은 음식점 등 소상공인·자영업 업소에 선결제하고 후에 정산하는 착한 소비자 운동이다.

거창군은 전 부서에서 기업제로페이와 연계한 업무추진비 선결제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 군의회, 사회단체 등과 협조하여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하여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도록 할 계획이다.

◆거창군, 추석명절 앞두고 코로나19 확산방지 캠페인 전개

거창군은 16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거창군 자율방재단, 거창중앙로타리클럽, 거창읍 이장자율협의회 등 11개 민간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청 앞 광장, 군 농협 앞, 대동로터리 주변에서 코로나19 ‘잠시 멈춤’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서 민간단체 회원들은 추석 연휴 코로나19 유입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고향방문 시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고향 방문 전·후에는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을 것과 가족 모임(접종 완료자 4인 포함 8인까지) 시 실내 주기적 환기·소독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고 있어, 추석 명절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걱정된다”며, “가족 모임 시 방역수칙 준수는 필수적이며 최소 인원만 모이거나 예방접종이 끝나지 않으신 분들은 영상통화로 부모님들의 안부를 묻는 등 지혜롭게 대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 중에 거창군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난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코로나19 선별진료소도 9시부터 18시까지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이용객이 많은 시외버스터미널에도 군 공무원들이 방역 근무에 임할 계획이다.

◆거창사건추모공원, 경관특화단지 가을꽃 코스모스단지 조성
  
거창군은 거창사건추모공원 앞 경관특화단지 농지 1만여 제곱미터의 경관특화단지에 가을꽃 코스모스를 식재하여 가을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오랜 가을장마로 인하여 대상지에 물이 끼고 배수가 되지 않아 부지정리 와 모종이식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장, 지역주민들의 협조로 코스모스 모종 20만 본을 성공적으로 이식함으로써 가을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조정순 거창사건사업소장은 “올해는 거창사건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10월 중순 국화와 코스모스 개화시기를 맞춰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관람객이 추모공원을 찾아, 아픈 역사를 다시 한번 가슴에 되새기는 역사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8월 여름철 해바라기 개화시기에 맞춰 순례인증행사를 연계하여 추진한 결과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아이들과 가족, 친구, 사진 동호회 작가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원초, 작은학교 살리기 및 LH공공임대주택 사업 온라인 설명회 개최

거창군 신원초등학교(교장 제인식)에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작은학교 살리기 및 LH 공공임대주택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학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원 신바람 교육과정이 소개, 거창군청 인구교육과장은 신원면에 건설 중인 LH 공공임대 주택에 대해 안내했다.


사전 및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에는 LH 담당자도 유튜브를 통해 참여해 답변했다.

작은학교 살리기의 일환으로 신원면에 건설되는 LH 공공임대 주택은 학교와 아주 가까운 거리(300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학생들의 통학로도 신바람 주거플랫폼 구축사업(28억)을 통하여 안전하게 구축할 예정이다.

LH공공임대 주택은 12호가 건설되고 있으며, 입주한 귀농 귀촌 가정에게 일자리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이후, 현재까지 신원초등학교에는 6가구가 전입해 유치원, 초등학생 수가 작년 6월보다 11명이 늘어 37명이 됐다.

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신원면 지역주민과 출향 향우의 기탁금으로 자부담 없는 해외 연수도 기획하고 있다.

유튜브에 “신원초 작은학교 살리기”를 검색하면 다시 보기가 가능하며, 관련 정보를 더 얻으려면 신원초 또는 거창군청 인구교육과 인구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