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평창군에서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25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 등 2명(평창 209~210번)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직장 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60대 여성 B씨는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수도권에 거주하던 아들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추가 역학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횡성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10명으로 늘었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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