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건강TV] ‘국내 최초 의수 화백 석창우를 만나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낯선 길, 그 여정에서 배우는 인생 교훈 <처음 人 사람>

김민희 / 기사승인 : 2021-10-01 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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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人 사람>의 1호 주인공 '석창우 화백'

[쿠키뉴스] 김민희 기자 =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은 없다. 다만 내가 처음 가는 길일 뿐이다.”

도종환 시인의 시 ‘처음 가는 길’의 일부분이다.

무수히 많은 ‘최초’가 모여 역사는 만들어진다. 전구를 발명하고 자동차를 고안하며 스마트폰을 창안해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은 사람들. 누구도 생각지 못한 길을 처음으로 걸어간 선구자를 향해 우리는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부여한다.

휴먼다큐멘터리 「처음 人 사람」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 아무도 해보지 않은 시도, 아무도 모르는 미지의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최초의 사람을 담는다. 다양한 분야의 1호들을 만나 순탄치만은 않았을, 낯설고 막막한 여정에서 발휘된 마음가짐과 도전정신, 참신한 아이디어 등을 들을 예정이다.

휴먼다큐멘터리 <처음 人 사람>의 방송 일부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쿠키건강TV 「처음 人 사람」의 첫 주인공으로 국내 최초 의수(義手)화가 석창우 화백이 나섰다. 그는 서양 크로키에 동양 서예를 접목시켜 수묵크로키를 개척한 선구자다.

전기기사였던 29살에 전기 안전점검 중 2만 볼트 전류에 감전된 석창우 화백은 사경을 헤매다 목숨은 건졌지만, 두 팔을 잘라야 했다. 그 후 4년간 실의와 좌절 속에 살았던 나날들. 매순간 시험대 위에 섰고, 자주 고난과 마주쳤다. 하지만 그는 말한다.

“손 없는 30년과 손 있던 30년을 살아왔는데요. 손 없는 30년이 더 행복하다는 걸 느꼈어요.”

석창우 화백은 위기의 순간, 좌절보다 극복의 길을 먼저 찾았다. 그를 있게 한 최초의 스토리를 이야기한다.

내일을 향한 꿈, 희망, 결단, 노력의 결실이 담긴 쿠키건강TV 휴먼다큐 「처음 人 사람」은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30분을 시작으로, 격주 금요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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