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쿠키뉴스권오준 기자] 경기도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중봉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통진·사우·양촌 청소년문화의집이 전국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관의 이번 평가는 시설 운영,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안전 등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 시설 개선 및 우수 프로그램 운영,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3회 연속,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은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수련시설 4곳 전체가 최우수 등급의 영예를 얻어 매우 뿌듯하다”며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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