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제2회 수려한영화제 21일 개막

최일생 / 기사승인 : 2021-10-14 14: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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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주 무대로 펼쳐지는 제2회 합천 수려한영화제의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려한영화제 측은 본선 경쟁 부문을 심사할 3인의 본심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본심을 담당할 3인은 먼저, <시>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등을 프로듀싱하고 <부산행> <생일> <반도> 등을 제작한 영화사 레드피터 이동하 대표와 현재 무주산골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이자 프로그래머인 조지훈, 마지막으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프로그래머이자 <메이드 인 루프탑> <마이페어 웨딩>을 기획 제작한 영화사 레인보우팩토리의 김승환 대표이다.

심사위원들은 제2회 합천 수려한영화제의 총 1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대상 1편과 우수상 2편, 그리고 배우상 등을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

제2회 합천 수려한영화제 문을 열어 줄 개막작은 단편영화 2편으로, 기후 위기 시대를 처연하게 은유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장승욱 감독의 <바다 위의 별>과 예술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풍자 코미디 영화, 백시원 감독의 <젖꼭지 3차 대전>이다.

또한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총 5일간의 합천 수려한영화축제에는 약 200여 명에 이르는 영화계 관계자, 상영작 초청 감독 및 배우 등이 합천을 찾아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등에 참석하며 영화제를 즐길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경남지역 영화 특별전을 맞이하여 경남 영화인들의 많은 참여로 한층 더 풍성한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단성사 및 대흥극장 뿐 아니라 합천 시내 소재 작은 영화관인, 합천시네마에서도 펼쳐지는 이번 영화제는 특히 초청작들의 합천시네마 극장 무료 상영과 패밀리단편모음 등을 통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독립영화를 접하기 쉬운 만남의 기회로 다가가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합천시네마 관람에 한해서는 거리두기에 의한 제한된 좌석으로 오는 10월 15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합천시네마로 문의하면 된다.


◆합천군 우리밀 생산지원 사업 추진

합천군(군수 문준희)에서는 2022년산 우리밀 파종을 앞두고 우리밀 계약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밀재배에 필요한 농자재를 지원하는 우리밀 생산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밀 생산지원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가는 합천 관내 우리밀 수매법인인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합천군 초계면)과 한볕친환경원예영농조합법인(합천군 대양면)에서 2022년산 우리밀 재배계약을 체결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가서 2021년 10월 29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현재 군의 2022년산 우리밀 계약재배면적 및 생산예정량은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 250ha 1000톤, 한볕친환경원예영농조합법인 12ha 50톤 정도이며,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은 ㈜우리밀과 정부비축 수매로 한볕친환경원예영농조합법인은 전량 아이쿱 생협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2019년부터 우리밀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수매가 5만원선을 보장하는 우리밀 안정생산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2021년산 우리밀 계약재배농가에 40kg 한포대에 1만1000원씩 총 119명에게 2억1200만원을 지원했다.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