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글로벌 혁신성장 中+心은 忠淸메가시티

명정삼 / 기사승인 : 2021-10-14 22: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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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보고회서 문재인 대통령에 직접 보고

▲14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균형발전 성과와 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보고’ 행사에서 글로벌 혁신성장의 중심에 충청권 메가시티가 있다고 보고했다. 사진=청와대.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충청권 메가시티가 글로벌 혁신성장의 중심으로 발돋움한다”고 선언했다.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균형발전 성과와 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보고’에서 허 시장은 충청권 메가시티의 성공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더불어 허 시장은 충청권은 메가시티 조성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중추에서 글로벌 혁신성장의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특히 허 시장은 충청권을 ‘4차 산업혁명에 특화된 미래산업의 메카’이자 ‘지속성장이 가능한 균형발전의 허브’를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허 시장은 바이오 파운드리,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 산업기술의 개발과 상용화로 충청권 전역을 ‘미래 신산업 테스트 베드’구축 계획도 밝혔다.

▲14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균형발전 성과와 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보고’가 열렸다. 사진=청와대.

수도권을 대표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균형발전정책은 배려 차원이 아니라 국가의 지속성장을 위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문재인 대통령께서 역점을 두고 다극체제를 만들어 가는 정책에 대해, 수도권 단체장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의 지속발전과 수도권 폭발을 해소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도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임기 말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다음 정부에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정부가 초석을 제대로 놓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은 지난해 11월 메가시티 추진을 합의하고, 전략 수립를 통해 분야별 추진전략과 공동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mjsbroad@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