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견추모제 개최 ... 11.16일 안견학술제

최문갑 / 기사승인 : 2021-10-18 00: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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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회의원 “서산을 문화예술 성지로 만들자”

안견추모제 참석자 단체사진. 왼쪽부터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강문수 안견추모제 운영위원장, 성일종 국회의원, 이연희 서산시의회의장, 신응식 안견기념사업회장.

[서산=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서산이 낳은 자랑스러운 안견선생을 추모하는 2021 안견추모제가 16일 오전 서산 지곡 안견기념관 앞에서 열렸다. 

서산문화재단(이사장 맹정호)과 안견기념사업회(회장 신응식)가 공동 주최한 추모제에는 초헌관 성일종 국회의원, 아헌관 이연희 서산시의회의장, 종헌관 강문수 안견추모제 운영위원장 등 제전위원과 신응식 안견기념사업회장,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장승재 충남도의원, 임재관·장갑순·조동식·안효돈·최기정 서산시의원, 안무원 순흥안씨서산종회 고문, 조한구 서일중·고 이사장, 김선수 지곡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추모공연은 서산무궁화예술단장 안종미 명창과 박경원 명창이 맡았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위대한 안견선생의 상상력과 예술혼은 세계적인 음악그룹 BTS로 이어졌다”며 “안견선생을 잘 모셔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문화강국으로, 서산을 문화예술의 성지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어 이연희 서산시의회의장은 “양성평등은 시대적 요구이다. 첫 여성 헌관은 서산의 새 문화 창조의 중요한 의미로 영광이라며 문화예술인의 공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신응식 안견기념사업회장은 추모사에서 “안견선생은 몽유도원도를 그린 세계적인 화가로 그 예술혼을 기리는 안견추모제는 매우 가치 있는 의식행사”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1 안견추모제는 안견문화제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 안견미술모색전에 이어 개최되었으며, 오는 11월 16일에는 안견학술제를 연다. 

추모제는 전 과정을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열었다.

mgc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