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경남 3곳서 4명 확진...누적 1만 2451명

입력 2021-10-21 17: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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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제를 비롯한 도내 3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코로나19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21일 오후 1시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4명(경남 12452~12455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경남 3곳서 4명 확진...누적 1만 2451명

지역별 창원 2명, 거제·양산 1명이며 감염경로별 조사중 4명이다.

창원 확진자 2명(경남 12454, 12455번)중 2명(경남 12454, 12455번)은 각각 증상발현(경남 12454번)과 본인희망(경남 12455번)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1명(경남 12453번)과 양산 확진자 1명(경남 12452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21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87명이고, 퇴원 1만2128명, 사망 36명, 누적 확진자는 총 12,451명이다.
k7554@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