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경남 4곳서 7명 확진...거제 회사 관련 35명

입력 2021-10-23 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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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4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3일 오후 1시30분 대비 도내신규 확진자 7명(경남 12560~12566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562명이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경남 4곳서 7명 확진...거제 회사 관련 35명

지역별 창원 3명, 거제 2명, 사천·남해 각 1명이며 감염경로별 조사중 3명, 거제 소재 회사 관련 2명, 창원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 수도권 관련 1명이다.

창원 확진자 3명(경남 12560, 12561, 12566번)중 2명(경남 12560, 12561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명(경남 12566번)은 창원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창원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18명이다.

거제 확진자 2명(경남 12563, 12564번)은 거제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로 1명은 종사자이고, 1명은 가족이다. 이로써, 거제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는 35명이다.

사천 확진자 1명(경남 12562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남해 확진자 1명(경남 12565번)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23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328명이고, 퇴원 1만2197명, 사망 37명, 누적 확진자는 총 12,562명이다.

k7554@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