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단신] 생활안정지원 특별위로금 지급 등

박하림 / 기사승인 : 2021-10-25 17: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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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청사 전경.

[강릉=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생활안정지원 특별위로금 지급

강원 강릉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방역조치 강화 등으로 경제적 피해가 큰 소상공인에게 강릉시 자체 예산으로 제3차 긴급생활안정금인 특별위로금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7월 수도권의 풍선효과 및 델타변이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상향 조정되며 경제적 피해를 감내해 온 소상공인과 농어업인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특별위로금을 지급하기로 결정됐다.

지원대상은 올 7월19일 기준으로 관내 사업자등록을 둔 사업체 중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조정으로 집합금지‧영업제한 등의 행정명령을 이행한 소상공인으로, 영업제한 업종은 100만원, 집합금지 업종은 150만원이 지원된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계 피해업종인 농업인, 어업인, 축산인, 임업인, 예술인,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30만원씩 지급된다. 

온라인 신청은 11월1일부터 강릉시 홈페이지 또는 강릉페이 앱에서, 오프라인은 11월8일부터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11월26일까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릉페이로 지급되며 사용기한은 내년 2월 말까지다.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29일 신청 마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오는 29일 신청 마감된다. 

현재까지 국민지원금 지급현황은 21일 기준 총 18만5444명 464억 원으로 강릉시 총지급대상자의 98.5%에 해당되며,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지급률을 보이고 있다.

강릉시는 국민지원금이 원활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읍면동별 현장지급 전담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미신청자 독려를 위해 우편 및 문자발송,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및 시설입소자를 위해 찾아가는 신청 등 여러 방안을 마련하여 며칠 남지 않은 신청기한까지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급대상자 선정결과에 이의가 있는 시민들을 위해 이의신청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1681건을 접수, 627건이 인용돼 시민들에게 지급됐다.

이의신청 기간은 지원금 신청보다 2주 더 연장해 11월12일까지이며, 접수된 이의신청은 시 TF팀 및 건강보험공단의 심사를 거쳐 처리가 완료되면 개별통보하고 있다.
  
국민지원금은 강릉시 내 강릉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올해 12월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간 내에 사용되지 않는 잔액은 환수될 예정이다.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