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 전국 최고 수준 청장년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행복동산' 강당 건립

최일생 / 기사승인 : 2021-10-28 15: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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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청장년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인 ‘행복동산’에 주간보호 시설로는 전국 최고 수준의 강당을 지난 6월 15일 준공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뤘던 강당 개소식을  28일 열렸다.

지난 2012년 개소한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인 ‘행복동산’은 당시 폐교를 매입해 프로그램과 상담실, 사무실을 갖추고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경남도 내에선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특화된 주간보호 시설로는 함안군과 하동군에서 운영되는 유일한 시설이다.

개소 9년이 경과되면서 이용인원 증가와 시설 노후로 시설개선에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해 2020년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기금 배분사업에 응모하여 복권기금 7억을 확보하고, 군비 6억을 추가로 투입, 연면적 3만8032㎥ 지상 1층 규모의 강당을 건립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행복동산 강당 건립으로 청장년 발달장애인의 단순 돌봄 기능을 넘어 개인별 특성에 맞춰 활동적인 재활·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이용자와 장애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이다”고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 2021년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격려 방문

조근제 함안군수는 27일 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 일원에서 국토교통부와 경상남도, 창원시 등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3회 ‘2021년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박람회는 10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4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도시재생 국제 컨퍼런스, UCC 영상제작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등으로 진행된다.


군은 최초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과 더불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 등 괄목한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토부 주민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파프리카빵’을 선보였다.

조근제 군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단순히 도시를 재정비하는 사업이 아닌 지역의 활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발전 방향과 성과를 공유해 함안군의 도시재생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안군, 초임 담당주사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운영

함안군은 경상남도인재개발원과 협업으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여항산마을문화센터에서 ‘제1기 초임 담당주사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19년 이후 진급한 6급 일반직공무원과 2020년 이후 담당 보직을 부여받은 지도사·연구사 20명을 대상으로 중간관리자에게 필요한 정책 기획, 의사소통, 문제해결 역량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 첫째 날에는 조근제 군수가 직접 리더십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조근제 군수는 “변화와 혁신의 주체자로서 리더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몇 가지 당부드린다”며 “목표와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리더로서, ‘적극행정, 책임행정’으로 군정을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함안 새바람동아리 10월 정례회 개최
함안아라가야문화제 발전방안 토론

함안군은 10월 26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군의 혁신 멤버들로 구성된 ‘함안새바람동아리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다가오는 제34회 함안아라가야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재 공모중인 '아라가야문화제 발전방안'을 주제로 함안 관광발전과 연계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함안 아라가야문화제는 1983년 제1회 아라문화제·제7회 군민체육대회를 시작으로 1984년 아라문화제·군민의 날, 1985년 아라제, 1997년 군민의 날·아라제, 2017년 함안아라문화제로 명칭을 변경해 실시하다가 2020년 역사문화제의 상징성을 강조하고 외부 관광객 흡인력과 인지도를 높이고자 아라가야문화제로 명칭을 변경했다.

아라가야문화제 발전방안 토론 결과, △유튜브 영상을 활용한 아라가야문화제 홍보 방안 △홈페이지 활용 함안 역사퀴즈 대회 (언택트 축제), △마차체험 △보고 즐길수 있는 컨텐츠(함주공원 빛축제, 악양둑방 사계절 꽃 축제)개발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 연날리기 대회, 글랭핑 등 겨울철 볼거리, 체험거리 발굴로 사계절 관광 활성화 △ 아라가야문화제와 도 문화행사 연계추진으로 홍보 효과 상승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 참석한 동아리 회원 대부분이 신규직원들로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한 아라가야문화제를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해 낯설게 다가올 수도 있다”며 “내년 아라가야문화제는 아라가야를 대표하는 경남의 역사문화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