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18회 청소년문화제 '열아홉을 위하여' 개최 [창원소식]

강종효 / 기사승인 : 2021-11-26 15: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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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6일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18회 청소년문화제 '열아홉을 위하여' 행사를 개최했다.

'청소년문화제 “열아홉을 위하여' 행사는 ▲창원시장과의 대화 ▲청년 여행작가와의 토크콘서트 ▲지역 청소년 댄스·태권무 공연 등의 구성으로 수능을 끝낸 고3 학생들에게 큰 위로의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고3 학생들 500여 명이 참석해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시장이 아닌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구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소년이 직접 선정한 청년여행 작가 박성호 작가와의 ‘책과 여행으로 만나는 더 넓은 세계 더 넓은 생각’이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토크 콘서트는 작가가 세계 80여 개국 여러 나라와 도시를 여행하며 겪은 경험과 생각을 청소년들과 나누며 더 넓은 생각과 꿈을 가지게 하는 시간이 됐으며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댄스공연, 태권무 공연 등으로 참여한 학생들이 그 간의 수고와 노력을 위로받고, 힐링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거듭났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수능을 치르느라 고생한 고3 학생들을 위해 이런 자리가 마련하게 됐다"며 "학업에 대한 중압감을 벗어버리고 가볍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기고, 새롭게 시작되는 미래에 더 넓은 시각을 가지고 도전해 원하는 바를 모두 성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열아홉을 위하여'는 수능을 마친 고3 학생을 위한 문화행사로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 18회째 개최됐다.            


◆성산구 건축허가과, 기후위기 대응 '손수건사용' 실천

창원시 성산구 건축허가과(과장 안병록) 직원들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실현하기 위해 사무 공간 속의 작은 생활습관부터 탄소중립에 맞춰 바꿔나가기로 했다. 
  
탄소중립이란 개인이나 회사, 단체가 배출한 만큼의 온실가스인 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건축허가과는 먼저 직원들의 탄소중립 실천의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지나 12일부터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생활 속 건강한 녹색생활 문화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전시회인 '2021 에코라이프 스타일 페어'를 자율적으로 관람해 우리 주변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에코라이프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체험했다.

여기에 가장 쉬운 것부터 사무실의 1회용품인 종이컵과 종이타올 사용을 없애고 손수건을 사용하기로 했다. 

안병록 과장은 "종이타올 또는 핸드드라이 대신 국내 인구 10%가 손수건을 사용한다면 148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며 "직원들이 손수건 사용이 불편하지만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써 기후변화에 대한 우리의 문제 인식과 탄소 감축의 필요성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성산구 건축허가과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1회용품 줄이기 및 손수건 사용을 시민에게 알리고 동참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NC, 연고지역 중고 야구팀에 '드림볼' 1만3000개 기증


NC 다이노스가 25일 연고지역 중고등학교 25개 야구팀에 드림볼 1만3000개를 기증했다.

드림볼은 NC 선수들이 한 시즌 동안 경기와 훈련에 사용한 야구공이다. 

프로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베인 드림볼을 아마 야구팀에 기증하며 지역의 야구 꿈나무를 향한 격려와 응원의 의미를 갖는다.


NC는 2015년부터 연고지역 아마팀에 드림볼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는 마산용마고, 마산고, 김해고, 물금고, 군산상고, 전주고, 울산공고BC 등 고등학교 9개교와 내동중, 마산중, 마산동중, 신월중, 경남외포중, 경남원동중 등 중학교 16개교에 전달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드림볼이 지역의 야구 꿈나무들에게 전해져 프로선수들의 땀과 열정을 느끼고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NC는 앞으로도 연고지역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윤성 마산고 감독은 "야구공이 항상 부족한데 NC가 매년 이렇게 지원해줘 고마움과 든든함을 느낀다"며 "NC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야구공인 만큼 우리 어린 선수들도 열심히 노력해 남에게 베풀 줄 아는 멋진 프로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