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 기념식 참석...“세계 주목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

오명규 / 기사승인 : 2021-11-30 20:11:48
+ 인쇄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모습.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30일 논산시 탑정호 음악분수 광장에서 열린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 기념식’에 참석, 동양 최대규모 출렁다리의 개통을 축하했다.

논산시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양 지사와 김부겸 국무총리, 논산시장, 관계기관, 시민단체, 주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총길이 600m, 폭 2.2m 규모로 지난 2018년 착공했다. 2만여 개의 발광다이오드(LED)로 이어진 미디어파사드와 140m 길이의 음악분수도 함께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과 보고를 비롯해 터치버튼식, 미디어파사드 및 음악분수, 불꽃놀이, 출렁다리 걷기 등 개통을 기념하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양지사는 “이제 이곳 출렁다리는 논산과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과 세계가 주목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을 잇는 복합문화휴양공간으로서 탑정호가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명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도가 더 큰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민선 5기부터 탑정호 개발에 대한 원대한 꿈을 갖고,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친 결과 탑정호 주변에 많은 관광자원이 마련되며 논산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었다”며 “그 동안 탑정호 출렁다리에 뜨거운 애정과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과 오늘의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논산=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