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2030 구애 경쟁… 이재명‧윤석열, 오늘도 청년 행보

김은빈 / 기사승인 : 2021-12-01 09: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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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청년 영입인재 발표 vs 윤석열, 청년 간담회 참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쿠키뉴스DB

여야 대선 후보들이 청년 관련 일정을 소화하며 20‧30대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청년 영입인재를 발표한다. 과학 분야 청년 인재 4명을 ‘1차 국가인재’로 발탁하며 외연 확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 후보는 전날에도 서울 중구의 창업지원 공간인 ‘기업형 메이커 스페이스 N15’에서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며 MZ세대 표심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이날 오전과 오후에 언론과의 인터뷰가 예정돼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충남 천안 동남구 신부동 청년의 거리를 찾아 청년 간담회를 연다. 

윤 후보는 충청 순회 일정 2박3일 동안 매일 청년과 만나 소통을 늘려가고 있다. 전날에는 청주 청원구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청년 창업자, 청년문화예술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29일에도 대전에서 청년들과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윤 후보는 1일 오전 천안 독립기념관을 찾은 뒤 아산 폴리텍대학을 방문한다. 오후에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고충을 듣는다.

김은빈 기자 eunbeen1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