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13년째 이어온 '독도사랑 후원금' 외 [금융소식]

최재용 / 기사승인 : 2021-12-01 11: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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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 대구은행은 30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독도등대 근무직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포항지방수산해양청 여기동 청장, DGB대구은행 환동해본부 박성희 상무, 독도항로표지관리소 소장 엄태일 주무관, 매일신문 동부본부 이춘수 본부장. (DGB대구은행 제공) 2021.12.01
DGB 대구은행은 30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독도등대(독도항로표지관리소) 근무직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은 영토수호의식을 높이고 독도사랑 실천을 위한 ‘독도사랑 자매결연 협약’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DGB대구은행 환동해본부 박성희 상무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여기동 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독도등대 근무에 필요한 운영 기금과 물품 조달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독도등대는 지난 1954년 무인등대로 설치된 후, 1998년 12월에 유인등대로 바뀌어 현재 6명이 2개조로 1개월씩 교대로 근무하며 뱃길을 열어주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01년 금융권 최초로 사이버독도지점을 개점해 20년째 독도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독도등대 근무직원 후원금 전달, 독도사랑 골든벨 등 다양한 독도수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사이버독도지점 오픈 20주년을 기념해 김현길 작가의 독도 사진전을 수성동 DGB갤러리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동시 개최하는 등 디지털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독도 사랑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박성희 상무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환하게 뱃길을 밝히는 등대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대표 은행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DGB대구은행 "장기 미거래 신탁 계좌 찾아 드려요"

(DGB대구은행 제공) 2021.12.01
DGB대구은행이 고객 금융 자산을 보호하고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한 달간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찾아주기'는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이 5년 이상 지난 계좌가 대상이다.

'개인연금신탁'과 '연금저축신탁'의 경우 적립 만기일이 경과하고 잔액이 120만원 미만이거나 연금 수령을 하지 않는 계좌가 해당된다.

DGB대구은행은 잔액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계좌 보유 고객에게 우편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고, 10만원 이상 계좌 보유 고객에게는 전화를 통해 관련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장기 미거래 신탁'을 보유한 소비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조회하고 해지할 수 있다.

1년간 입출금 거래가 없고 잔액이 50만원 이하인 계좌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조회와 해지가 가능하다.

장문석 DGB대구은행 신탁 담당 본부장은 "고객들의 금융 자산을 지켜드리기 위해 매년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운동'을 실시한다"며 "장기적으로도 금융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