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말이산 45호분 출토유물, 부산우유에서 만나요 [함안소식]

최일생 / 기사승인 : 2021-12-01 15: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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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한 달간 함안 말이산 고분군과 말이산 45호분 출토유물 사진을 부산우유 더담다(1L)와 축협우유(1L) 상품 패키지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과 함께하는 이번 홍보는 ‘가야고분군(▲김해 대성동, ▲함안 말이산, ▲합천 옥전, ▲고령 지산동, ▲고성 송학동,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창녕 교동과 송현동)’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관계 지자체와 가야고분군세계유산등재추진단이 뜻을 모아 올해 8월부터 추진했으며, 내년 7월까지 진행한다.


지난 8월부터 7개 가야고분군의 종합 홍보 내용을 담은 상품이 유통 됐고, 11월에는 김해 대성동 고분군이 부산경남우유 패키지를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됐다.

12월에 홍보되는 함안 말이산 고분군은 ‘우두머리의 산’을 뜻하는 고분군의 이름, 출토 유물, 매장 시설의 규모 등을 볼 때 아라가야의 왕릉군으로 볼 수 있다. 세계유산 신청 대상 가야고분군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조영되어 1세기부터 6세기 중엽까지 가야고분의 매장시설 변천 과정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부산경남우유를 통한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원 홍보는 세계유산 등재가 최종 결정될 무렵인 내년 7월까지 김해-함안-합천-고령-고성-남원-창녕 순으로 각 고분군에 대한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함안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전개

함안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2 나눔캠페인’ 함께하는 함안 성금모금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문제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눔을 통해 다함께 일상을 회복하자는 의미가 담겼으며,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목표 모금액은 1억4900만 원으로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군민·기관·단체의 많은 참여로 목표액 대비 164%인 2억5100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기관·단체는 군 행복나눔과 또는 10개 읍·면사무소에 마련된 성금모금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함안군,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최종 승인

함안군은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군은 지난 3월부터 농협과 RPC(미곡종합처리장), 품목별 농업인 조직, 농업인이 참여한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해 수차례 실무협의회와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RPC 중심의 농가 조직화 및 계열화, 밭작물 농가 조직화와 생산·유통체계 구축,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 마케팅 차별화 전략 등의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했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향후 5년간 함안군 식량산업의 방향을 제시할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은 지난 9월 말 계획서를 제출해 서면·현장·발표평가를 거쳐 지난달 26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됐다.

이번 식량산업종합계획 승인으로 군은 앞으로 5년간 농식품부 연계 지원사업인 식량작물공동(들녘)경영체 육성사업과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RPC 시설현대화, DSC 시설지원)등의 신청자격이 부여되고, RPC 벼 매입자금(우대금리 적용 및 추가자금 배정)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군은 쌀 재배면적을 연차적으로 줄이면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고품질 품종 재배면적을 향후 5년간 400㏊를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브랜드 ‘e-아라리’를 사용하여 우리 지역의 우수농산물에 대한 이미지를 증진시키고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쌀을 공급할 계획이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