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비정규직 차별철폐' 학비연대, 2차 총파업대회 [쿠키포토]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2차 총파업대회가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원 및 학교급식노동자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학교급식노동자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학비연대에는 돌봄전담사, 급식조리사, 방과후 강사 등이 속해 있다. 학비연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지난 6월4일 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총 13회의 교섭을 했지만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자 2차 총파업에 나섰다. 학비연대는 정규직와의 차별적 임금 구조 개선 복리후생 처우 동일 지급 시간제 근무 폐지 환기시설 전면 교체 노동강도 완화 대책 마련 등을 교육청에 요구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원 및 학교급식노동자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학교급식노동자 결의대회에서 묵념하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원 및 학교급식노동자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학교급식노동자 결의대회에서 식판과 피켓을 들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원 및 학교급식노동자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학교급식노동자 결의대회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