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낙동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합천⋅거창소식]

최일생 / 기사승인 : 2021-12-03 1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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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2020회계연도 낙동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 환경기초시설 운영기금의 5% 증액 인센티브와 포상금 등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낙동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성과평가는 기금 운용의 투명성과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합천군은 이번에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평가는 관리청별 주민지원, 환경기초시설 설치, 환경기초시설 운영, 상수원관리지역 관리사업 등 총 4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으며, 합천군은 환경기초시설 설치 분야에서 ‘매우 우수’를 차지했다.

특히 ‘환경기초시설 설치(하수도 사업)’ 분야에서는 101.3점을 획득해 31개 지자체 평균인 63.41점을 훨씬 웃돌며 ‘매우 우수’를 차지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수계관리기금 평가결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매우 기쁘다”며, “금회 성과에 힘입어 앞으로도 낙동강의 수질개선과 기금지원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낙동강수계관리기금은 물이용부담금을 재원으로 낙동강수계의 수자원 및 오염원의 적정 관리를 위해 조성된 기금으로 합천군은 2020년도 11억원, 2021년도 18억원, 2022년도에 44억원의 기금을 지원받아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15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1 합천관광 브이로그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12월 2일 오후 3시 ‘2021 합천관광 브이로그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합천관광의 친환경 이미지와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내가 그린(Green) 합천 여행’이라는 주제로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총 45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지원자들은 합천의 푸른 자연환경과 1회용품 안 쓰기,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가 함께하는 여행기, 보다 더 합천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여행법 등 다양한 이야기로 ‘내가 그린 합천 여행’이라는 주제를 각자의 개성대로 살렸다. 

45점의 지원작품은 1차 실무심사와 2차 최종심사를 거쳐, 대상은 ‘INSPIRING HAPCHEON - 영감을 주는 합천’이 선정됐으며, 최우수로 ‘수려한 합천’ 외 우수 2점, 장려 3점, 입선 10점으로 총 17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한 17점의 영상들은 ‘수려한 합천’ 합천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합천 군정 홍보 영상 제작 시 활용, 전국영화관 영화 상영 전 광고 영상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관광객들이 직접 제작한 합천관광 영상물을 통해 알려진 곳 외에도 숨겨진 합천의 다양한 관광지를 만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영상을 통해 합천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정, 힐링,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합천을 알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합천=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거창 임청정(臨淸亭)’ 도 문화재 지정

거창군 신원면 구사리에 위치한 임청정(臨淸亭, 도상우 소유)이 지난 2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관리번호 제677호)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빼어난 주변 경관을 가진 포연대(鋪淵臺)에 위치한 ‘거창 임청정’은 1924년 도재균(1883~1942, 유학자)이 선조를 위해 짓고, 당대의 뛰어난 학자인 면우 곽종석(1846~1919), 장복추(1815~1900) 선생 등과 학문을 교우하고 제자를 양성하던 재실형 정자 건물이다.


‘임청정臨淸亭’ 란 ‘맑은 물가에 있는 정자’라는 뜻이며, 바로 옆에 남명 조식(1501~1572)과 교우한 도희령 선생을 기려 1920년에 건립된 거창 소진정(遡眞亭, 문화재자료 제624호)과 같은 공간 내에 자리잡고 있어 그 역사성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남명 선생의 사상을 가장 잘 나타내었다고 하는 욕천시(浴川詩, 냇물에 목욕하고)를 지은 유명한 곳이며, 배롱나무 등과 어우러진 주변 경관과 역사성을 갖추고 있어 이번에 문화재로 지정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은 유·무형의 문화유산에 대해 문화재로 지정하여 체계적인 보존대책을 수립하여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보존 가치가 높은 문화재는 지속적으로 지정 관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재 거창군의 지정․등록문화재는 명승 수승대와 사적 거열산성을 비롯해 국가지정 13점, 등록문화재 3점, 도지정 75점 등 91점이 지정 문화재로 관리 보존되고 있다.

거창=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합천에서 전국규모 궁도대회 개최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2일 죽죽정에서 준공식 및 '제37회 전국궁도종합선수권대회, 제166회 전국남녀궁도승단대회, 제29회 명궁궁도대회'를 개최했다. 

대한궁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궁도협회 경남지부와 합천군 궁도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300여 명의 남녀 궁사와 임원들이 참가한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참가자들에 안내하고, 경기장 모든 출입입원(선수/임원)은 코로나19 백신 2차접종 완료자 와 PCR검사 음성 확인자만 참여시키고, 대회장 출입 시 발열 체크를 하는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대회를 위해 철저한 준비로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에 준공한 합천 죽죽정은 건축면적 286.58㎡, 대지면적 1,315㎡의 규모로 노후화된 시설을 현대시설로 새롭게 단장했다.

문준희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혼자서도 즐겁게 수련할 수 있는 최적인 전통 스포츠라고 생각 한다”면서, “평소에 연마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시고 동호인들간 친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되고   추억에 남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 자원봉사상 단체부문 수상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정임)는 ‘제31회 경상남도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 자원봉사상은 1991년부터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자에 대해 수여하는 도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자원봉사자, 관리자, 봉사단체, 기업 각 1개씩, 총 4개 부문으로 시상하는데,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는 단체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는 1997년 5월, 17개읍면 360여 명의 회원으로 발족해 지난 24년 동안 9,000여 회가 넘는 봉사활동으로 지역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자원봉사 활성화 및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한 봉사단체이다. 

주활동으로는 저소득 거동불편 노인 밑반찬 배달, 홀로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및 김장봉사, 설 명절 전 어려운 노인 목욕봉사, 시설노인 목욕봉사 등이 있으며,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 인력지원, 수해복구시 자원봉사자 밥차 운영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활동에 앞장서 왔다.

합천=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