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을 나눠요'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1-12-03 15: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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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을 나눠요'   [쿠키포토]

1일부터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이 시작된 가운데 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모금함에 성금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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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구호활동인 자선냄비 거리 모금은 지난 1928년 12월 명동에서 시작된 이후 93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전국 322개의 자선냄비가 설치된다. 작년 한해 모금액은 123억원으로 올해 목표 모금액은 총 132억원(12월 거리모금 30억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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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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