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37명

입력 2021-12-05 12: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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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남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37명으로 나타났다.

5일 경남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4일 오전 10시까지 도내에서는 36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4일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37명

지역은 창원 8명, 진주 4명, 사천 1명, 김해 5명, 거제 1명, 함안 17명이며 감염 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9명, 조사중 6명, 함안소재 경로당모임 관련 1명이다.

창원 7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제·사천 확진자도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김해 1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3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1명은 본인희망 검사했다.

진주 2명은 도내확진자 접촉자이며 2명은 본인희망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함안 12명은 '함안 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이며 4명은 '함안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이며 1명은 '함안 소재 경로당' 관련 확진자이다.

12월 5일 오전10시 현재 경남 누적 확진자는 1만5539명, 입원 1072명, 퇴원 1만4413명, 사망 54명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