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구경북신공항 VR 홍보체험존 개관

노재현 / 기사승인 : 2021-12-09 15: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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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로비에 신공항라운지, 신공항포토존 마련
대구경북신공항 홍보 플래시몹 공연도 펼쳐져

경북도는 9일 안민관 로비에 마련한 ‘대구경북신공항 VR(가상현실) 홍보·체험존’ 개막식을 가졌다. (경북도 제공) 221.12.0.

경북도는 도청 안민관 로비에 마련한 ‘대구경북신공항 VR(가상현실) 홍보·체험존’을 9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홍보·체험존은 '미래의 대구경북신공항에서 여행을 떠난다'는 콘셉트로 약 5개월간 영상제작 과정을 거쳐 조성됐다.

구성은 ▲VR여행체험존 ▲신공항라운지 ▲신공항포토존 세 부분으로 이뤄졌다.

‘VR여행체험존’은 항공기와 드론 모양의 구조물에 탑승해 VR영상으로 울릉도를 비롯해 세계 곳곳의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다. 

특히 울릉도 VR영상은 빠른 영상전개와 역동적인 구성으로 제작돼 울릉도의 다양한 모습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신공항라운지’는 도청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사업개요, 추진계획, 기대효과 등을 안내하는 홍보 패널 뿐만 아니라 민·관·군 갈등관리 해결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이전부지 선정과정을 정리한 디지털 책자도 만나볼 수 있다.

‘신공항포토존’은 가상의 대구경북신공항과 세계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여러 각도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한 사진은 SNS에 게시할 수 있어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오전 가진 개관식에는 이철우 지사를 비롯해 박영환 도의원(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대구경북신공항과 함께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도청어린이집  어린이 10여명이 제막식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전문댄서와 어린이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대구경북신공항 서포터즈가 ‘비행기’를 개사한 노래와 춤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2021.12.09.

이어 대구경북신공항 홍보 플래시몹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연은 대구경북신공항 시군 순회 홍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VR 홍보·체험존 개관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특별히 개최됐다. 

계속해서 전문댄서와 어린이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대구경북신공항 서포터즈가 ‘비행기’를 개사한 노래와 춤으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철우 지사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서는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가 절대적”이라며 “이번에 개관한 대구경북신공항 VR 홍보·체험존이 도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소통과 홍보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철우 지사(가운데)를 비롯해 참석자들이 ‘신공항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2021.12.09.
이철우 지사가 ‘VR여행체험존’에 오르고 있다. ‘VR여행체험존’ 항공기와 드론 모양의 구조물에 탑승해 VR영상으로 울릉도를 비롯해 세계 곳곳의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다. (경북도 제공) 2021.12.09.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