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제24회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 대상 ‘좋은 정책상’ 수상

오명규 / 기사승인 : 2021-12-09 1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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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제24회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 했다.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9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4회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좋은 정책상'은 여성과 함께 좋은 정책을 통해 사회발전 및 구성원의 화합을 이루는데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공동 후원했다.

공주시는 민선 7기에 들어 초기 입국자와 중장기 정착 이주여성을 구분해 결혼이주여성 및 귀화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주여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펼쳐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다문화가족 대상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 실태조사, 사업설명회,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소통창구를 통해 불편 및 건의사항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펼치는데 주력해 왔다.

또한, 문화적인 차이로 인한 가정폭력 등의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식 개선 및 폭력 예방교육 확대 등 이주여성의 인권보호 강화와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올해 처음 공주형 다문화가족 디지털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다문화 엄마학교’를 운영해 1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이 중 4명은 초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도 했다.

김정섭 시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과 교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관내 이주여성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여건 변화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