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박윤철 교수 저서,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 선정 [대학소식]

강종효 / 기사승인 : 2021-12-09 19:24:49
+ 인쇄

경남대학교 영어교육과 박윤철 교수의 저서 '불교경전번역의 이론과 실제'가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서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세종도서는 출판문화산업 진흥과 국민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해 매년 학술부문과 교양부문의 우수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초판 발행된 책 3045종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400종의 우수 학술도서를 선정했다. 

선정된 도서는 공공 도서관과 전문 도서관, 전국 초·중·고교·대학 등에 보급될 예정이다.

박윤철 교수의 ‘불교경전번역의 이론과 실제’는 어려운 한자와 독송 방식으로 전해져 번역학적 차원에서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불교경전’을 읽기 쉬운 문체로 구성해 모든 사람이 알고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됐다.

또 책은 불교 경전 번역의 역사와 변천, 불교 경전에 대한 번역 방안, 경전 텍스트가 가지는 특성 등 번역학적 이론을 근거로 저술됐으며 단순히 해석 차원을 넘어 체계적인 접근으로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불교 경전에 대한 쉽고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경남대 박윤철 교수는 올해 A&HCI, SSCI 국제저널에 각각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 불교 경전 번역과 관련된 연구 주제로 한국연구재단의 2020년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수행과 교육부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의 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동장학회·현민장학회, 경남대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8일 대동백화점에서 운영·관리하는 장학재단인 재단법인 대동장학회와 현민장학회로부터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장학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목표와 미래를 위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학금 전달식은 생략됐다.


장학금을 전달한 재단법인 대동장학회·현민장학회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창조적 지혜를 갖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경남대의 발전을 기원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본인의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대동장학회는 지난해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경남대에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는 현민장학회의 참여로 지난해보다 증액된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창원대 인권센터, '제1회 경남인권포럼' 공동 개최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인권센터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8일 창원대학교 사림관 1층 대강의실에서 '제1회 경남인권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창원대 인권센터와 창원시, 경상남도 인권위원회,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인권경영센터,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가 공동 주최했으며 아동·청소년·청년의 인권과 경남 인권 제도를 주제로 한 발제와 토론으로 경남 지역의 인권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노정환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장의 사회와, 승해경 경상남도 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 이호영 창원대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정은 창원대 사회학과 교수(‘경남 인권제도 발전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인권보장의 노력’)와 창원시(‘아동이 행복한 창원형 아동친화도시조성’), 송세련 경희대 법대 교수(‘교육인권경영정책이 아동 및 청소년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 이장희 창원대 법학과 교수(‘대학인권센터 역할과 경남 인권 증진의 과제’)의 발제가 펼쳐졌다.

이어 이정은 교수, 송세련 교수, 이장희 교수가 참여하는 종합토론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이장희 창원대 인권센터장은 "이번 포럼이 경남의 인권증진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및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내 인권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대 이재선 교수, 한국기계가공학회 '젊은 공학자상' 수상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기계공학부 이재선 교수가 한국기계가공학회 2021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공학자상'을 수상했다.

한국기계가공학회는 1988년 창립하고 기계가공 및 생산공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국내 기계산업 분야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는 정밀가공 및 창의적인 제조엔지니어 육성과 관련한 특별세션과 기계설계, 적층제조분야 등 다양한 세션을 구성해 기계가공분야 관련 393편의 논문(구두 발표 :123편, 포스터 발표: 270편)이 발표됐다. 이 가운데 창원대 이재선 교수는 신진 과학자 강연을 통해 ‘젊은 공학자상’을 수상했다.

한국기계가공학회 젊은 공학자상은 미래를 선도할 저력 있는 신진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창원대 이재선 교수는 ’Micro-Defects Inspection of Wires using Nonlinear Ultrasonic Wave Generated by Electromagnetic Sensors’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젊은 공학자상을 받았다.

발표 연구논문은(저자: 이재선[기계공학부], 박준필[극한환경 스마트 기계부품 설계/제조혁신센터], 최영일[스마트제조융합협동과정]) 재료 내 존재하는 불순물의 영향으로 발생되는 재료 손상을 초음파를 활용해 진단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로 재료 내 발생한 미세손상 상태 평가에 대한 기술개발과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마산대 레저스포츠과 학생 4명, '제12회 경남 지식재산(IP) 전략대회' 우수상 수상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 레저스포츠과 남경민, 김영일, 권보민, 이용주 학생 등 4명은 9일 '제12회 경남 지식재산(IP) 전략대회'에서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도교수인 구민재 교수(레저스포츠과)는 제1회 경남도민 아이디어 사업화 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경남 지식재산(IP) 전략대회는 지역의 잠재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지식재산(IP)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 아이디어의 성공적인 사업화 지원으로 발명문화 확산과 실무형 예비 지식재산 산업인력 육성 등 일자리 조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특허청과 경상남도, 한국발명진흥회, 창원상공회의소, 경남 지식재산센터의 협조하에 1차 서면심사. 기술심사 등을 거쳐 8일 창원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구민재 교수는 "지식재산 전략대회를 통해 창의융합적 사고를 갖춘 미래 인재 양성과 혁신 아이디어 발굴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