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25편 공개…역대 최대

기사승인 2022-01-19 13:59:13
- + 인쇄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25편 공개…역대 최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호평을 받은 넷플릭스가 또다른 ‘한국’을 보여준다.

넷플릭스는 19일 올해 신규 한국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25편을 마련했다. 

넷플릭스 화제작 ‘종이의 집’ 리메이크 버전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부터 하일권 작가 웹툰 원작인 <안나라수마나라> 등 더 풍성한 볼거리로 한국 가입자를 만난다.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VP는 “한국 팬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를 선보이고자 국내 창작 생태계와 장기적으로 협업하며 투자를 늘려온 결과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인정을 받은 작품이 다수 탄생했다”며 “넷플릭스는 창작자들과 함께 우리 한국의 이야기를 전 세계 190개국으로 수출하는 여정에 계속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