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남 12곳서 110명 확진...누적 2만 3809명

입력 2022-01-23 14: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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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2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0명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2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110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 3809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31명, 김해 27명, 거제 22명, 진주 9명, 사천 5명, 밀양 4명, 창녕 4명, 함안 3명, 거창 2명, 통영 1명, 고성 1명, 남해 1명이다.

23일 경남 12곳서 110명 확진...누적 2만 3809명

감염 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70명, 조사중 1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0명,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4명, 밀양소재 어린이집 관련 3명, 수도권 2명, 창원소재 사업장 관련 1명, 거제소재 군부대 관련 1명, 김해소재 어린이집(4) 관련 1명, 해외입국 4명이다.

창원 31명중 2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4명은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확진자는 총 88명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다.

김해 27명중 18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4명은 해외 입국자, 3명(경남 23766, 23772, 23773번)은 증상발현 검사이며,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경남 23770번)은 김해소재(4)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김해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총 32명이다.

거제 22명중 14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3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은 거제소재 군부대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거제소재 군부대 관련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진주 9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로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사천 5명중 2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 접촉자, 2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밀양 4명중 3명은 밀양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밀양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누계는 총 49명이다.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창녕 4명중 2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는 누계는 총 46명이다. 1명은 조사중 증상발현검사로 양성판정 받았다.

함안 3명중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거창 2명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통영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고성 1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로 격리중 증상발현검사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해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2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937명이고, 퇴원 2만1761명, 사망 111명, 누적 확진자는 총 2만3809명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