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2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4명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2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114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 4063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47,명 김해 19명, 거제 15명, 사천 7명, 밀양 6명,  통영・남해 각 4명, 거창・창녕 각 3명, 고성・합천・산청 각 2명이다.

감염 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56명, 조사중 18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3명,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5명, 김해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4명,  창원소재 회사(7) 관련 4명, 밀양소재 어린이집 관련 4명,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2명, 창원소재 회사(6) 관련 1명, 김해소재 어린이집(4)관련 1명, 해외입국 6명이다.

창원 47명중 18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11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6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5명은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다.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총 100명이다.

4명은 창원소재 회사(7) 관련 확진자, 1명은 김해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 1명은 김해소재 어린이집(4) 관련 확진자다. 김해소재 어린이집(4) 관련 총 35명이다.

1명은 창원소재 회사(6) 관련 확진자다. 창원소재 회사(6) 관련 총 33명이다.

김해 확진자 19명 1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3명은 김해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2명은 해외 입국자다.

거제 확진자 15명중 8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4명은 해외 입국자, 2명은 증상발현 검사이며, 감염경로 조사중, 1명은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다.

사천 확진자 7명중 5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1명은 증상발현 검사이며, 감염경로 조사중, 1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다.

밀양 확진자 6명중 4명은 밀양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다.

남해 확진자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통영 확진자 4명중 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2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다.

거창 확진자 3명은 도내확진자 접촉자다. 창녕 확진자 3명중 1명은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 2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다.

고성 확진자 2명은 증상발현 검사이며,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합천 확진자 2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다. 산청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다.

24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082명이고, 퇴원 2만1870명, 사망 111명, 누적 확진자는 총 2만4063명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