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 유호석 회장 선출

협의회, 청소년 단체 및 시설 상호간 협력-교류 기능

입력 2022-01-24 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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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 유호석 회장 선출
신임 유호석 회장.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이하 대전청협) 제11대 회장으로 유호석 학대피해아동쉼터 원장이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대전청협은 20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유호석 회장을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유호석 회장은 대전흥사단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장으로 학대피해아동쉼터 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2002년 설립된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하여 청소년 단체 및 시설 상호간 협력과 교류,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평송청소년문화센터와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정책 제언과 청소년관련 사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청소년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대전=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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