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부터 1월 22일까지 4주차 총 확진자 수는 3주차(771명) 대비 548명 증가한 1319명을 기록했으며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88.4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513명(38.9%), 김해 255명(19.3%), 진주 137명(10.4%), 양산 110명(8.3%), 거제 104명(7.9%), 밀양 51명(3.9%)순이다.
확진자 한 명이 주위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3주차(0.85) 대비 0.44 증가한 1.29를 기록했다.
그리고, 무증상 감염자수 비율은 23.6%로 5.2%P 감소하고 가족간 전파 감염자 수 비율은 31.8%로 2.7%P 감소했다.
감염경로 조사자 수 비율은 0.3%P 감소한 18.4%이며 격리중 확진자수 비율은 0.4%P 감소한 18.4%이다.
확진자의 주요 증상으로는 인후통 증상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발열, 기침 순으로 나타났다. 추정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47.6%로 가장 많았고, 집단발생이 28.4%, 감염경로 조사 중이 18.4%, 순이다.
4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40대가 가장 많은 비율(19.3%)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20대(18.8%), 30대(16.1%), 10대(15.6%)순이다.
이중, 3주차 대비 4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10대 확진자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경남도는 24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215명이 발생했다.
지역별 창원 95명, 거제 44명, 김해 32명, 산청 17명, 양산 8명, 사천 6명, 함안‧남해‧합천 3명, 통영 2명, 하동‧거창 1명이다.
감염 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121명, 조사중 57명,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10명, 창원소재 의료기관(6) 관련 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9명, 해외입국 3명, 수도권 관련 2명,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2명, 김해소재 어린이집(4) 관련 1명, 창원소재 회사(7) 관련 1명, 해외입국 3명이다.
주요 집단사례 발생 현황으로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총 115명(+10) △창원소재 회사(7) 관련 총 33명(+1) △김해소재 어린이집(4) 관련 총 36명(+1) △창원소재 의료기관(6) 관련 총 10명(+9) △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총 52명(+2)이다.
오미크론 바이러스 발생 현황은 24일 오후 6시 기준 총 405명(전일대비 38명 증가)이며 해외유입 135명, 국내감염 270명이다.
지역별 창원 132명, 진주 60명, 통영 12명, 사천 12명, 김해 83명, 밀양 12명, 거제 20명, 양산 30명, 함안 2명, 창녕 23명, 고성 1명, 남해 2명, 하동 3명, 산청 5명, 거창 8명이다.
창원 95명중 37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32명 조사중, 10명은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 9명은 창원소재 의료기관(6) 관련 확진자, 4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은 수도권 확진자 접촉자, 1명은 창원소재 회사(7) 관련 확진자, 1명은 해외 입국자다.
거제 44명중 34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7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1명은 해외 입국자, 1명은 수도권 확진자 접촉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다.
김해 32명중 24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2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3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2명은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 1명은 김해소재 어린이집(4) 관련 확진자다.
산청 17명중 10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6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다.
양산 8명중 7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1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사천 6명중 4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다.
함안 3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다. 남해 3명중 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다.
합천 3명중 3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다. 통영 2명중 1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1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하동 1명 해외 입국자다. 거창 1명은 조사중이다.
25일 오후 1시 30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279명이고, 퇴원 2만2004명, 사망 111명, 누적 확진자는 총 2만4394명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