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재정기여자로 참여하기 시작한지 4년째가 되는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올해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했다.
2022학년도 신입생 100% 등록 달성은 부울경 지역 4년제 사립대학 중 창신대가 유일하다.
이 같은 성과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창신대 신입생 전원을 ‘우정(宇庭) 장학생’으로 선발해 1학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 부영그룹의 탄탄한 재정적 지원과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까지 이어지는 교수들의 1대1 맞춤 상담, 찾아가는 입시 설명회와 비대면 설명회 등 다양한 신입생 유치 전략, 대학기본역량진단 등의 각종 교육부 평가 통과 등을 통해 대학의 내실을 다진 결과로 분석된다.
2022학년도 입학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하지 않았으며 총장 환영사를 영상으로 대신했다.
이원근 총장은 신입생들에게 "꿈꾸고 도전하라"는 당부와 함께 학생들의 입학을 환영했다.
학령인구 급감과 심화되는 지역 소멸 현상으로 어려움은 여전한 상황이지만 부영그룹은 꿈꾸고 도전하고자 하는 창신대 학생들을 위해 2021년부터 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연계트랙을 만들어 운영했으며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투자도 확대 지원함으로써 대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창신대는 학생 1인당 교외 장학금, 전임교원 1인당 연구재단 논문실적, 취업률 71.4% 등 정략적 실적에서 부울경 지역 4년제 대학 중 1위라는 쾌거를 이뤄냈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부영그룹이 함께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스마트휴먼대학으로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