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올해 첫 모내기 ‘풍년농사 기원’

입력 2022-04-27 13: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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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올해 첫 모내기 ‘풍년농사 기원’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논에서 농부들이 올해 첫 모내기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사진=부안군)

전북 부안군 농가에서 27일 올해 첫 모내기가 이뤄져 본격적인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렸다.  

부안군에 따르면 이날 상서면 감교리 김형섭 농가에서 1.5ha 논에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 

이날 이앙한 진옥벼는 내냉성과 도열병 저항성을 가진 고품질 쌀로 8월 중순에 수확이 가능하다. 올해는 추석이 일러 햅쌀로 판매해 상대적으로 높은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부안=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