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택
'삶과 죽음의 경계에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있습니다' [쿠키포토]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이하 전장연) 회원이 2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6.25 상징탑 앞에서 열린 '죽음을 강요당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추모제'에서 눈물을 흘리며 추모발언을 하고 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참석자들이 2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6.25 상징탑 앞에서 열린 '죽음을 강요당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추모제'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전장연은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에 사는 40대 여성이 발달장애가 있는 6살 아들을 안고 뛰어내린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번 비극적인 사건을 끝으로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의 책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앞서 전장연은 지난 4월 19일 544명의 발달장애인 가족들이 단체 삭발식을 진행하면서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소득보장 △노동원 보장 △주거권 보장 △교육권 보장 △건강권 보장 △권리옹호 등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요구안을 촉구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원이 2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6.25 상징탑 앞에서 열린 '죽음을 강요당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추모제'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원들이 2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6.25 상징탑 앞에서 열린 '죽음을 강요당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추모제'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원이 2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6.25 상징탑 앞에서 열린 '죽음을 강요당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추모제'에서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를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원들이 2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6.25 상징탑 앞에서 열린 '죽음을 강요당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추모제'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원들이 2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6.25 상징탑 앞에서 열린 '죽음을 강요당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추모제'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