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혁신자율방범대(김용남 신임대장)가 지난 27일 혁신동 W푸드 테라피센타에서 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자율방범대원들과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주민들이 함께헸다. 

강철수 대장은 신임 김용남 대장에게 혁신자율방범대장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헌신해 줄 것을 응원했다.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은 “혁신자율방범대가 체계적으로 매일같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을 보면서, 전주를 넘어 전북지역 자율방범대 모범이 되는 사례라고 생각했다”며, 이임하는 강철수 대장과 김용남 신임대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