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4일로 예정된 서이초 사망 A교사의 49재를 앞두고 30일 충남교육청 출입구 옆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 서이초 교사의 마지막 가는 길을 추모하는 화환이 줄지어 서있다.
한편 서이초 교사 사망 이후 매주 토요일 대규모 도심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교사들은 다음달 4일 추모 집회를 열 계획인 가운데 교육부는 학교의 재량휴업, 교사의 연가·병가를 대상으로 엄중히 경고하고 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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