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충남 서부내륙권 관광지도 확 바뀐다 [힘쎈충남 브리핑]

입력 2023-09-26 14: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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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근대역사문화촌 등 광역관광개발사업 등 9건 준공 및 개장 

올 연말 충남 서부내륙권 관광지도 확 바뀐다 [힘쎈충남 브리핑]
홍성호 명소화 사업.   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지역경제의 한 축인 관광산업 활성화 및 충남의 관광지도를 확 바꿀 관광개발사업 9건을 연말까지 마무리 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준공됐거나 연말 준공을 앞둔 사업은 2016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해 추진해 온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0건 중 2건과 도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7건이다. 

먼저,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논산근대역사문화촌과 부여군 반산저수지 수변공원으로, 본격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논산근대역사문화촌은 강경읍 홍교리 일원에 근대역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거리와 건물을 정비하고, 근대문화복합체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여군 규암면 반산저수지 수변공원의 수상 테마섬, 수변둘레길, 수중생물관찰원은 관광객 맞이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올 연말 충남 서부내륙권 관광지도 확 바뀐다 [힘쎈충남 브리핑]
속동전망대 스카이워커 사업.

천안 12경 중 하나인 태조산 각원사 관광로 정비사업은 6월 사업을 마무리했으며,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일원에 다양한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는 오션 다목적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도 7월 준공했다. 

천수만 해변 트레킹코스 조성사업은 보령시 천북면 사호리 일원을 체류형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것으로, 천북 굴단지와 천수만 자연경관을 활용한 산책로 조성을 마쳤다.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홍성 스카이타워)는 홍성군 서부면 상황리 일원에 서해 바다를 관망할 수 있는 높이 65m 전망대 및 길이 66m 스카이워크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12월 준공 예정이다.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일원(남당항)에 해안 공원을 조성하는 홍성호 명소화 사업(남당항 해양 분수공원)은 지난 6월,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예당호) 일원에 예당호 출렁다리와 어우러진 수변 무대 및 광장을 조성하는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은 이달 준공됐다. 

마지막으로 태안군 남면 신장리(몽산포 해수욕장) 일원에 전망대 등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몽산포 랜드마크 조성사업은 10월 준공 예정이다. 

도는 연말 모든 사업이 마무리되면 기존 운영 중인 공공 관광시설과 민간 관광시설이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충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민간 관광개발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시 소재 9개 사업장 중대재해예방 실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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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소재 9개 사업장은 26일 충남노사민정공동선언의 구체적인 이행을 위해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충남도는 당진시 소재 9개 사업장이 충남노사민정공동선언의 구체적인 이행을 위해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힘을 합쳐 나가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15개 시군(지역별) 사업장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공동선언을 이행하기로 한 것의 후속사업으로 천안시, 홍성군에 이어 3번째 지역별 실천협약이다. 

이날 당진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도와 당진시, 천안고용노동지청, 당진시 사업장 노사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공동선언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도와 당진시는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며, 안전컨설팅 및 안전교육, 휴게실 설치, 안전물품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천안고용노동지청은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 안내서를 작성해 보급한다. 

이와 함께 계절적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로부터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재난상황과 안전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고,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사는 중대재해·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사업장내 위해위험요인 관리를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활동 등 안전보건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안전한 노동환경 구축을 위한 교육과 작업장 개선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조모연 도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작년에 충남에서 사고로 사망한 분들이 57명이나 되는 등 안전에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장진시 실천협약에 참여한 각 사업장에 감사하고, 안전한 일터 실현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달 5일 부여 백제문화단지서 충남도민 화합의 장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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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의 날 포스터.

충남도는 제28회 충남도민의 날을 맞아 다음 달 5일 부여 백제문화단지 주무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민 자긍심 고취와 지역 화합을 위해 대백제전과 연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백제문화를 기회로, 힘쎈충남을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잡았다. 

행사는 도민헌장 낭독, 모범 도민 표창, 퍼포먼스, 충남의 노래 제창,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퍼포먼스는 김태흠 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여해 유구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토대로 도민과 함께 세계로 뻗어 나아가는 충남의 미래를 표현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가수 남진, 조명섭, 우연이, 소리맵시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행사에 앞선 식전공연에서는 홍성 케이-팝(K-pop)고등학교 학생들이 케이팝 공연을, 충남태권도협회 회원들이 태권무를 펼친다.

최원혁 도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기념행사는 도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도, 청년재단 등과 ‘청년 권익증진’ 협력 및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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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6일 도 청년센터에서 박주희 (재)청년재단 사무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청년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도와 재단법인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 충남청년센터가 도내 청년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도는 26일 도 청년센터에서 박주희 (재)청년재단 사무총장, 임대환 중앙청년지원센터장, 김장미 충남청년센터장, 시군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청년정책 정보 공유 및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 등 청년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에 적극 협조한다. 

구체적으로는 청년지원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및 지원, 협약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지원사업의 다각화, 청년센터 종사자의 능력개발, 역량강화 등 인재양성 프로그램 협조, 기타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다각적인 상호협력방안 모색 등 다양한 협력 사항을 담았다. 

조원태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재단 및 중앙청년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충남청년센터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도내 청년의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 대응 ‘만전’ 천안서 위기 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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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6일 천안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2023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충남도는 26일 천안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도와 시군 보건소,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등 신종·재출현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위기 상황별 조치계획을 토론하고, 단계별로 실제 수행하면서 문제점을 미리 논의·정비해 실제 상황 시 현장 대응 역량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도는 이날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훈련 대상자를 5조로 편성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한 도우미를 배치해 진행했다.

모의훈련은 가상의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발생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조기 인지 △초기 대응 △전파 방지 △예방 관리 △위기 소통 등 영역별 조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수행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훈련 참가자들은 발생 상황별, 대응 주체별 주요 역할을 파악하고 직접 수행하면서 고위험군 능동 감시-신고-검체 채취-이송-환자·접촉자 관리 등 단계별 대응 방안을 숙지했다. 

또 감염병 정책과 최신 동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대응 전략, 관련 특강 등 다양한 이론 교육도 받았다.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은 “예측할 수 없는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시군 대응요원의 전문성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관계기관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수시로 체계를 점검해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보건복지국은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3일까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의료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4등급으로 하향된 이후 처음 맞는 명절임에 따라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추구하면서 고위험군에 대한 맞춤형 방역·의료대책을 가동하기로 했다.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진단-검사-치료 전 분야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등 일반 의료체계 안에서 코로나19 고위험군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 기저질환자 등 일반인보다 치명률이 2∼3배 높은 고위험군 집중 관리를 위해 도와 도 보건환경연구원, 시군이 함께 24시간 비상 방역 근무 체계를 운영한다. 

또 감염 취약 시설 보호 도·시군 합동 전담팀 운영, 먹는 치료제 처방약국 운영, 보건소-도-질병관리청 간 직통 전화(핫라인) 구축, 코로나19 지정 병상 운영 등 고위험군 맞춤형 대책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이달 말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다음달 14일까지 연장 운영하고 쯔쯔가무시증 등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 할 감염병 대응을 위해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코로나19로 가려져 있던 여러 감염병 위험에 종합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도 건설본부, 연말까지 ‘과적차량’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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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전경.

충남도 건설본부는 연말까지 도민과 교량 및 지방도 구조 안전을 위협하는 운행제한 과적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속은 국토관리사무소, 시군, 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화물차량 통행이 빈번한 산업단지 주변 노선과 대형공사장·골재채취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축중량 10톤 △총중량 40톤 초과 △너비 2.5m △높이 4.0m △길이 16.7m를 초과하는 차량이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도 건설본부는 단속강화와 함께 과적근원지 방문 및 홍보활동을 병행해 위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2023 대백제전’ 먹거리 안전 충남도서 직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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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대백제전이 열리고 있는 공주 행사장에서 입점 업소들을 대상으로 먹거리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백제문화제재단은 26일 ‘2023 대백제전’ 먹거리 관리를 위해 도지사를 본부장으로한 대책본부를 구성하여 개막식 당일부터 관람객 먹거리 안전을 위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은 충남도 건강증진식품과와 시・군 보건소 협조를 받아 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주말 동안 공주・부여 입점 업소(49개소)를 대상으로 식음서비스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하여 조리자 마스크 미착용, 식재료 보관 위치 조정 등 13건의 경미한 위반 행위에 대해 현지 시정 조치하였다. 

10월 4일~6일에는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이동식 식중독 신속 검사차량을 활용하여 조리 음식을 수거하여 식중독 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재단과 대백제전 먹거리 모니터링 계약을 체결한 전문 업체에서도 지난 주말 양일간 20여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모든 입점업소를 방문하여 백제문화제의 먹거리 발전을 위한 모니터링을 하였으며, 매일 2~3명이 행사기간 내내 바가지요금, 위생, 서비스 등 먹거리 안전 전반에 대해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사회서비스 강화 대교뉴이프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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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실습 장면.

충남도립대학교와 대교뉴이프(대표 강호준)가 노인돌봄 등 사회서비스 분야 강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이 대학 작업치료학과는 26일 서면을 통해 대교뉴이프와 교류와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평균수명이 증가하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더 나은 사회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단순한 돌봄 서비스에서 벗어난 전문적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재학생 현장실습은 물론,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참여 및 취업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어 예비 작업치료사 교육 참여를 돕고, 작업치료 및 인지치료 학술분야 연구 참여와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작업치료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정보공유하고, 충남지역 공공돌봄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용찬 총장은 “대교뉴이프는 2027년까지 전국 278개 센터 운영을 목표로 노인돌봄과 케어에 전문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며 “작업치료학과 재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푸드 광천김 호주 국제식품 박람회서 500만 달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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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26일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한 2023 호주 국제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총 5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한 2023 호주 국제식품 박람회(Fine Food Australia)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총 500만 달러(약 66억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관은 홍성군 내 수산식품 우수기업 3개사로 운영되었고 성과로는 15건에 240만달러(약 32억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달성했으며, 특히 영어조합법인 광천삼원식품(대표 최수호)은 호주, 유럽, 프랑스 등 15개국 이상의 지점을 둔 전문 식품유통업체와 260만 달러(약 34억원)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는 등 총 500만 달러(약 66억원)의 성과를 거두며 K-푸드, K-김의 수출길을 넓혔다.
 
올해 37회째를 맞이하는 호주 국제식품박람회는 호주는 물론 인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 2만여 바이어가 집결하는 대양주 지역의 대표 식품 박람회로, 매년 멜버른과 시드에서 번갈아 개최된다.

홍성군은 전문적인 수출 진흥 및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를 통해 추진했으며, 박람회 주최 매칭 뿐만아니라 aT 해외 지사를 활용한 현지 진성 바이어 연결, 현지 화교신문을 활용한 홍보 등으로 내실을 다졌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지속적인 해외 박람회 참가 및 수출용 신제품 개발 등을 지원하여 내수 시장 포화로 성장 정체에 놓인 수산식품 기업들이 수출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27일 오전 11시 추석 명절을 맞아 서산 동부전통시장, 부여 중앙시장을 잇달아 방문한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7일 오전 10시 30분 교육청 7회의실에서 열리는 모범운전자 교통안전 유공 표창 수여식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7일 오후 1시 시청1층 광장에서 로컬푸드직거래장터에 참석해 농업인들을 격려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27일 오전 11시 금산군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27일 오후 2시 삽교시장에서 열리는 추석명절 물가안정 캠페인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7일 오전 9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3년 하반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에 참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27일 오전 9시 서천특화시장에서 열리는 2023년 추석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 및 제29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 참석한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