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의대 증원 신청 반대’ 강원의대 교수들 삭발
류세민 강원대 의과대학 학장(흉부외과 교수)과 유윤종 의학과장(이비인후과 교수) 의과대학 교수진들은 5일 오전 강원 춘천시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앞에서 의대 교수들이 대학 측의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삭발하고 있다. 정부 의대 정원 확대 정책 반대하는 의료계와 정부의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5일 오전 강원 춘천시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앞에서 의대 교수들이 대학 측의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삭발하고 있다. 류세민 강원대 의과대학 학장(흉부외과 교수)과 유윤종 의학과장(이비인후과 교수) 의과대학 교수진들은 5일 오전 강원 춘천시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앞에서 의대 교수들이 대학 측의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삭발하고 있다. 앞서 강원대는 교육부에 현재 49명에서 140명으로 의대 정원 증원 신청서를 제출했다.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강원대학교 의대 교수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