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택
한동훈 “지하철 3호선 수원 연장 해내겠다” [쿠키포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이수정 경기 수원정 후보가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청사거리를 방문해 지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청사거리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청사거리 거리인사에 나섰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중앙정부가 지방정부를 끼지 않고 수원 같은 지역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지금 민주당 (지방) 정부는 우리와 협력할 생각이 없다. 그러니까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와 협력하겠다는 이야기는 공염불이 되기 쉽다”고 덧붙였다.한 위원장은 지하철 3호선 수원 연장에 대해 “(지하철) 3호선이 이곳으로 와야 하지 않겠나”라며 “이곳에 3호선이 오는 것은 삼성전자·강남·동탄 등 모든 것을 이어지게 해서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일이 될 것이다. 수원 시민만을 위한 길이 아니다. 저희가 반드시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수정 경기 수원정 후보가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청사거리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 못골시장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하고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경기 수원시 지동못골시장 상인연합회 간담회에 참석 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경기 수원시 지동못골시장 상인연합회 간담회에 참석 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못골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성남=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