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16일 동구 선거사무소에서 ‘장철민 파란캠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활동 강화에 나섰다.
이날 선대위는 김필중 전 대전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를 상임위원장으로, 선병렬 전 국회의원, 장충 민주당 대전시당 노인위원장, 김병욱 21대 총선 공동선대위원장, 송용길 동구 지역위원회 상임고문, 오성진 전 한남대 교수, 남진근 전 대전시의원, 이승복 전 지역위원장, 서용원 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장과, 김진형 모두콜 대전대표, 안세준 AFRO스포츠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또 고문단에는 고광일, 정기창, 김제홍, 서용훈, 윤이노, 민성식, 박도규, 송백순, 오옥동, 박명수, 윤석윤, 김영근, 김봉배, 김종욱, 김태수, 우상봉, 육동근, 안장인 씨 등이 임명됐다.
이밖에 이혁 특보단장, 백승자 여성특보단장, 김영모 자문단장 김영모, 송문기 법률지원단장을 비롯해 각 선대본부장과 청년특부단, 여성부위원장 등 200명 규모 선대위를 조직하고 선거전을 한층 강화한다.
장 직무대행은 “오늘 매머드급 선대위가 출범한 만큼 모두 힘을 모아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압도적 총선 승리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대전=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