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7년 만에 등장한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3세대 파나메라4,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오른쪽) 포르쉐코리아가 2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3세대 신형 파나메라를 공식 출시했다.  포르쉐코리아가 2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신형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를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르쉐코리아는 파나메라4와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하반기 파나메라 4E-하이브리드도 선보인다. 파나메라4는 최고 출력 360마력을 발휘한다.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는 파나메라에서 선보이는 네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190마력의 전기모터와 함께 총 680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3.2초가 걸린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 2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3세대 신형 파나메라 출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 내부.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