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수목원⋅세종수목원 입장객 400만명 돌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고객감사 이벤트 열어

입력 2024-04-17 19:28:12
- + 인쇄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이 운영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이 17일 누적 관람객이 400만 명을 돌파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18년 경북 봉화군에, 국립세종수목원은 2020년 세종에 각각 개원했다.

이날 한수정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고객감사이벤트를 열고 입장객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백두대간수목원⋅세종수목원 입장객 400만명 돌파
17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린 입장객 400만 명 돌파 고객감사 이벤트. 한국수목원정원관리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수목원이 국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명소로 계속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