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유독 힘들었다…그럴수록 상생해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 이후 첫 명절 대목 추석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임직원 격려와 협력사 상생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정성필 대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간 이천과 수원, 동탄 등 전국 물류센터 5곳을 찾아 물류센터 임직원에게 직접 간식을 전달했다. 정 대표가 물류센터를 찾은 시각은 오후 6시부터 새벽 3시까지다. 물류업 특성상 야간 근무자가 많은 점을 고려했다. 일주일 간 그가 직원들에게 나눠준 간식과 음료는 무려 2400인분에 달한다. 정성필 CJ프...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