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MB 아들 시형씨 통장·돈 들고 ‘나홀로 첩보작전’ 전개한 이 남자

김세욱(58·수감 중) 전 청와대 행정관이 이명박 대통령 아들 시형(34)씨의 주민등록증과 통장, 현금 뭉치를 들고 극비리에 농협 지점을 찾아 사저 부지 송금 업무를 처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 전 행정관이 홀로 ‘첩보작전’ 같은 일처리를 할 때 부지 계약 주체인 시형씨는 경북 경주... 2012-10-24 21:16 []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