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용 인공지능 개발회사 자이메드, 복강경용 인공지능 개발
김영보 기자 = 글로벌 기업 IBM이 AI를 통해 인류의 난치병인 알츠하이머(치매) 발병 가능성을 초기에 진단하는 시스템을 발표해 연일 화제다. 세계적인 기업이 인공지능 의료분야를 연구할 만큼 국내외로 의료용 인공지능은 가치 높은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의료용 인공지능개발회사 자이메드㈜가 인더스마트㈜와 협력을 통해 복강경용 인공지능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금번에 개발된 복강경용 인공지능은 진단 결과 도출 과정을 설명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복강경용 사진 수천 장을 3회 중복... [김영보]